그냥 여러가지 생각들22 28일 만에 클릭수 20회를 달성 지난 28일 동안 사이트가 Google 검색에서 20회의 클릭수를 기록했습니다라고 매일을 받았습니다. 2023. 5. 14. 5월 첫째 주 결산 나는 김경준이다. 라디오 헤드- Creep (Acoustic ver) 23여년 전 부터 김경준 하고있다. 다른 사람들은 김경준 해본적이 없을 테니 알려주는데 요즘은 김경준 하기 좋은 시절은 아니다. 그래도 오랫동안 해온 덕분에 몇가지 요령이 있어서 그럭저럭 해나가지만 좀 더 김경준 하기 좋은 시절이 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끔 한다. 최근 몇달간은 특히 힘들었다. 육체적으로도, 정신적으로. 요새 왜 자꾸 글을 적냐는 얘기를 들었다. 그냥 생각정리의 일환이랄까? 요즘 새로 생긴 버릇이다. 잠못드는 새벽에 공부하기도 싫고 음악을 들으면서 기분에 잠겨서 끄적이는게 요즘 습관이다. 본가에는 내가 어렸을때 학교에서 강제로 쓰게했었던 일기들이 있는데 가끔 심심할때 읽으면 재미있다. 어렸을 때의 나는 이런생각을 하고.. 2023. 5. 7. 결산 두 번째: TCP 결산 사실 우리동아리 TCP 부회장 활동 결산이라고 써야할까 아니면 TCP결산이라고 적어야할까 많이 고민했다. TCP 결산이라고 적으면 진짜 내가 아예 나가는 것처럼 느껴질 꺼 같고 그렇다고 TCP 부회장 결산이라고만 적기에는 글이 아쉬워서 고민했다. 4월 중순을 마지막으로 1년동안의 부회장 활동을 마무리했다. TCP는 나의 학교 컴공 과동아리이다. 1학년때간 MT에서 우리동아리는 소수정예동아리에요! 라고 소개한 선배가 마음에 들기도 했고 내가 들어가면 소수정예에 속할 수 있고 내가 정예가 될수 있을것같아서 지원하게 되었다. 지금도 우리 동아리에 들어온 것을 대학교 생활동안 제일 잘한일이라고 생각한다. 너무나도 좋은 선배들과 친구들을 우리 동아리에서 많이 만났다. 선배들이랑 동방에서 공부도 같이하고 여러가지로.. 2023. 4. 28. 결산 첫 번째: 2023년 3학년의 중간고사 결산과 회복 탄력성 이번 블로그에 어떤 주제로 글쓸지 고민하다가 선배에게 여쭤보니 "너 이번에 결산하는 것에 대해서 적어봐." 라고 추천해 주셨다. 그렇다 이번엔 여러가지 결산할 것들이 많다. 중간고사나 이번에 한 여러 과제들이나 이번에 물러나게된 동아리 등등 생각해보니 적을 게 많았다. 우선 이번에는 중간고사에 대해서 결산, 정리를 해보려고 한다. 결론부터 말하면 망했다. 생각보다 망했다? 아니다 애초에 이번 중간고사는 공부 시작부터 망할 것을 머리 한쪽 구석에 염두에 두고 시작했던 것 같다. 사실 누군가는 "그거가지고 망했다고 그러냐" 라고 할꺼 같지만 누구나 기준은 주관적이지 않은가? 이번 중간고사기간을 되돌아 보면서 정리하고 반성을 하기 위해서 글을 적어본다. 나는 원래 한주마다 복습이나, 예습을 했어야했는데 그러지.. 2023. 4. 23. 이전 1 2 3 다음